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약속 

[대한경제=최종복 기자]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(회장 황영기)은 ㈜숨메디텍 이병설 대표를 지난 8일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.

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·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후원자들이 속해 있다.

이날 그린리더로 위촉된 ㈜숨메디텍 이병설 대표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에 동참하고 있다.

의료기관 진료비 컨설팅 및 진료비 청구진단 프로그램 전문기업 ㈜숨메디텍 이병설 대표는“함께 하기에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”며 “지역사회 사각지대 아동, 다문화 가정, 화상 어린이 환자, 전쟁으로 인한 난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이선 초록우산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“그린리더로 위촉된 이병설 숨메디텍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다”고 했다.

한편,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, 인재양성사업,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고양=최종복 기자 bok70000@